출처 - SLRCLUB [⊙_⊙]요기잉네. 



준비물 : 큰후라이팬, 뒤집개 2개, 넓은접시 3-4개, 라면그릇 1개

메인 준비 재료 : 닭넓적살 1팩, 고구마2개, 양파1개, 양배추1/4, 당근1/4, 깻잎 한묶음, 대파1대, 떡볶이떡, 참깨, 참기름

소스 준비 재료 : 청양고추, 고추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생강즙, 정종(소주), 땅콩버터, 다진파인애플, 물엿, 카레가루, 케찹, 후추


여기서 준비 재료중에 빼도 될건 빼도 된다. 

뭐 정종, 다진파인애플(왠만하면 사길...재료 넣고 그냥 먹어도 되는 것이니...), 땅콩버터 정도?

간장이라던지 설탕이라던지 다 있을 듯?

자, 이제 요리를 시작 해 보자.



장 봐온 것들이다.


나는 두고두고 먹으려고 약 8인분애서 10인분 정도의 양을 준비 했다.ㅋㅋㅋ


1. 고기 재우기

우선 생강술을 만들어야하는데 어렵지 않다. 홈플러스 가니 저런 건조 생강이 팔더라.

소주를 붓고 건조 생강을 담그니 순식간에 풀어진다. 좋은 세상이다..ㅡ,.ㅡ

생강 싫어 한다면 다진마늘을 풀어 마늘술로 해도 괜찮다.

하지만 나중에 먹을때 생강향이 부드러운게 풍미가 좋더라.


닭고기 1팩정도면 생강술 2밥숫갈이 좋다. 그리고 후추를 퐉퐉 뿌려서 잘 버무린후 10분이상 재운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다. 이래야 닭의 잡내를 잡아주고 부들부들 간이 잘 배게 도와준다. 
 




2. 양념장 만들기

간장 1밥숫갈 

고춧가루 1밥숫갈 

청양고추(선택사항) 

고추장 2밥숫갈

설탕 1밥숫갈 

다진파 1밥숫갈 

다진마늘 반밥숫갈

생강즙 반밥숫갈(선택사항)

깨소금 반밥숫갈

참기름 반밥숫갈

정종(소주) 1밥숫갈

땅콩버터 반밥숫갈(선택사항)

갈은파인애플 1밥숫갈(선택사항 하지만 추천)

물엿 반밥숫갈

카레가루 반밥숫갈

케찹 반밥숫갈(난 파스타 소스로 했다)

후추 팍팍

 


위에를 순서대로 그릇에 넣은 후, 같은방향으로 계속 저어준다.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계량된 양을 고대로 안넣어도 된다...

그냥 맘대로...난 카레가 좋아 그러면 카레를 더넣고...그런식으로

자기가 좋은건 더 넣어도 아무 상관없다. 두려워 하지말라...맛있다.ㅋㅋ


ps. 양념장은 왠만하면 넉넉히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2배정도.. 

     싱거우면 더 넣을 수 있고 남더라도 다른 볶음에 써도 된다. 



3. 재료 준비하기

 

먼저 양배추를 약간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 주는데 주의 할 점은 저 '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먹다가 씹었을때 식감도 별로고 씁쓸하니 맛도 이상하다. 

깻잎은 씻어서 꼬다리를 따주고 세로로 반을 자른다.

대파는 대충 어슷 썰기로 넣을 양만큼 썰어준다.

홍고추는 거의 데코용이므로 쓰면 좋고 안써도 무방하다.

양파는 한두개정도 도톰하게 잘라준다.

당근과 고구마는 잘 익지 않으므로 껍질을 벗겨주고 

두께는 5미리 이하 두께로 대충 얇게 썰어준다.

떡볶이 떡은 물에 담가놓자.


이 타이밍에 양념장이던 고기던 숙성을 시켜야 하니 

이제 주변 정리좀 해 주자 버릴것 버리고 냉장고에 넣을 것 넣고

설겆이 할 것은 하고...

양념장은 하루 숙성이 좋지만 대략 30분정도만 해도 괜찮다.



4. 양배추 양파 볶기 

 

먼저 기름을 두른 달군 팬에 양파와 양배추를 볶아준다.

쎈불에서 볶아야 한다. 지금부터 행동이 빨라야함.

자칫하면 채소들이 탈수도 있다. 칙칙 지글지글

양배추가 숨이 죽고 양파가 노릇 해 질때까지 볶는다.



5. 나머지 재료들 볶기




주의 할 것은 깻잎, 대파, 홍고추는 지금 넣을 것이 아니다.

4번이 볶아졌으면 닭고기, 고구마, 당근을 투하!!!!!!!!!!!!!


팬이 꽤 무거워 졌을 것이다...뒤집개 2개를 양손에 들고 들었다놨다.

잘 볶아 보자. 갠적으로 뒤집개는 나무 뒤집개를 강추!!!

스텐으로 된 것은 팬을 많이 상하게 한다.ㅠㅠ


닭고기가 60~70%정도 익을때까지 센불에 계속 볶아준다.



6. 양념장 넣고 볶아주기


 

닭고기가 60~70%정도 익었으면 아까 정성스레 만들어 두었던 양념장을 촤악!!! 부어준다.

처음부터 다 붓지 말고 어느정도 넣고 간을 맞춰가며 부어준다.


계속 센불로 볶아준다.(너무 타들어가고 빠짝익는다 싶으면 줄여줘도 좋다.)

뒤집개 2개로 고도의 스킬을 키워보자.




7. 남은 재료 넣기



계속 볶다보면 어느정도 걸죽해 지고 양념이 잘 버무려 졌다고 생각 될때가 있다.


뭐 제일 좋은 것은 먹어보는 방법!!!

괜찮다 싶으면 불을 최 약불로 줄이고, 아까 남겨두었던 깻잎, 홍고추, 대파를 투하투하!!!

깻잎은 많이 넣어도 무방하다...많이 넣으면 맛있다.ㅋㅋ

그리고 참기름도 1밥숫갈 정도 넣어준다.


2분정도 약불에 볶아주고 마무리한다.


 








[출처] [국내 여행지베스트 50곳] 


1  보성 보성차밭 http://www.boseong.go.kr/ko/     
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http://www.samyangranch.co.kr/  
3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http://naejang.knps.or.kr/    
4  부안 내소사 http://www.naesosa.org/  
5  진주 반성 수목원(=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http://www.gntree.go.kr/   
6  청주 고인쇄 박물관 http://www.jikjiworld.net/   
7  거제 외도해상공원 http://www.oedobotania.com/   
8  평창 금당계곡     
9  원주 원주따뚜축제 http://www.wonjutattoo.com
10  영주 부석사 http://www.pusoksa.org/    
11  양양 주전골 http://www.osaek.info/      
12  평창 허브나라 http://www.herbnara.com/    
13  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http://tour.wanju.go.kr/     
14  춘천 남이섬 http://www.namisum.com/    
1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http://www.morningcalm.co.kr/      
16  원주 치악산 http://chiak.knps.or.kr/     
17  정선 민둥산 http://www.ariaritour.com/   
18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http://www.nagan.or.kr/    
19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http://www.maskdance.com/    
20 해남 땅끝마을 http://tour.haenam.go.kr/     
21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http://www.gp.go.kr/      
22  영월 별마로천문대 http://www.yao.or.kr/      
23  당진 왜목마을 http://www.waemok.org/index.htm     
24  고창 선운사 http://www.seonunsa.org/    
25  안성 미리내성지 http://www.mirinai.or.kr/     
26  담양 소쇄원 http://www.soswaewon.org/      
27  원주 한지문화제 http://www.wjhanji.co.kr/festival/      
28  청송 주왕산 http://juwang.knps.or.kr/      
29  당진 대호방조제 한국농촌공사 www.karico.co.kr   
30  양양 연어축제 http://salmon.yangyang.go.kr/    
31  영월 청령포 http://www.ywtour.com//kor/CMSView.php?pid=355     
32  연천 김신조 침투로 http://www.iyc21.net/_yc/main/     
33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http://www.spaland.co.kr/      
34  순창 강천산 http://www.sunchang.go.kr/     
35  포천 광릉수목원(=국립  수목원) http://www.kna.go.kr/     
36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http://bonghwa.go.kr/potal/Mountain/     
37  영월 장릉 http://jangneung.cha.go.kr/      
38  태안 꽃지해수욕장 http://tour.chungnam.net/ctnt/ptal/index.jsp     
39  천안 독립기념관 http://www.independence.or.kr/     
40  봉화 봉화송이축제 http://www.bonghwa.go.kr/potal/songi/      
41  안동 하회마을 http://www.hahoe.or.kr/      
42  속초 설악산(대청봉) http://seorak.knps.or.kr/       
43  단양 온달문화축제 http://tour.dy21.net/main/?menucode=main    
44  충주 충주무술축제 http://www.martialarts.or.kr/ 
45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http://odae.knps.or.kr/       
46  공주 백제문화제 http://www.baekje.org/     
47  춘천 강촌 http://www.chuncheon.go.kr/     
48  양양 양양송이축제     http://song-i.yangyang.go.kr/      
49  원주 드림랜드  http://www.mydreamland.co.kr/     
50  원주 용수골계곡 http://tourism.wonju.go.kr/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0534398


하계용 으로 작성했습니다.

거실형 텐트 제외했습니다.

수납의 압박으로;;  던지면 펴지는 텐트도 뺐습니다.



저보다 캠핑을 훨씬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전 겨우 4년차라....







대략적인 기준은 가족단위 구성으로 맞춰봤습니다. (성인2, 아이1~2)


1. 텐트 - 가성비와 a/s를 고려 캠프타운으로 선택


1-1 10만원대 (15만원)

http://www.camptown.co.kr/goods/view.php?goodsno=332



이 텐트의 장점은 쉬운 설치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갠츈한 색상이라 할 수 있겠군요..

1-2 20만원대 (22만원)

http://www.camptown.co.kr/goods/view.php?goodsno=372




이 텐트는 아주 약간의 전실이 있어서 밤에 잠잘때  다른 사람들 손타기 쉬운 작고 비싼것들을 놓을만한 공간이 있다는거구요)



텐트는 종료 ㅡㅡ


2. 타프 - 캠타 텐트를 샀으니 깔맞춤을 위해 당연 캠타로 (캠타 가성비는 굿)


2-1 헥사타프 (12만 2천원) - 육각타프로 바람에 좀 더 강하다는 것이 중론 (사이즈는 가족용으로 충분)

http://www.camptown.co.kr/goods/view.php?goodsno=274




2-2 렉타타프 (21만원) - 사각 타프로 2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충분, 헥사타프보다 그늘확보량이 월등 (사이즈도 큼)

http://www.camptown.co.kr/goods/view.php?goodsno=282






자 이제 가장 기본적인 텐트와 타프를 구매 했으니

다음으로 중요한 캠핑 퍼니처에 대해 알아봅시다요~



3. 테이블


테이블의 경우 요즘 크게 3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3-1 접이식 bbq 테이블 (2폴딩, 3폴딩 4폴딩)

테이블 한개로 끝내실 가족단위 캠퍼는 3폴딩이면 충분하다는 제 생각..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브랜드 기준으로 코베아 3폴딩 bbq




가격은 10만원 초반


3-2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나무 테이블(원액션 로우부터 어네이티브까지) 하지만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스타터 세트에선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는







3-3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알루미늄 롤 테이블 (이것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스타터 세트 답게 가성비 좋은 구스아웃도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착한 가격;; 5만원 초중반




1부는 여기까지;;;



2부는 테이블 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의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



2부 들어갑니다.



2부의 시작은 캠핑의 꽃 ^^??


이라 할 수 있는 체어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캠핑나가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깨 하는 아이템이죠




1-1 릴렉스 체어 (각종 공구 까페 부터 브랜드까지 가격대가 5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죠 ^^)

국산 브랜드인 코베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대략 6만원 정도 하는 코베아 릴렉스 체어




이것보다 더 비싸고 튼튼한 럭셔리 릴렉스 체어 제품도 있지만 스타터 세트니까요 ^^;; (이것도 국민 체어입니다.)


1-2 로우체어 (테이블 편에서 보셨다시피 원액션 로우 테이블에 딱 이쁜 그 체어

하지만 가격대가 어익후;; 비쌉니다 ^^;;;; 공구까페 제품은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브랜드 걸로 판매 하는 제품중 


블랙디어 로우 체어

가격은 11만원 중후반




1-3 캡틴체어



7만원 후반 8만원 초반

주니어들은 반값정도


1-4 컴팩트 폴딩 로우체어 (핫 아이템이라 볼 수 있죠)




1-5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가족 수 대로 있어야 하는 bbq 의자

bbq 의자는 검색하셔서 적당한 가격대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bbq 의자의 경우 의자의 개념보다는 아이스 박스를 지면에서 올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릴렉스 체어에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멍 때리다  잠깐 눈 붙이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6 핫 아이템 비싸고 이쁜거






아... 괜히 시작했어 ㅠㅠ



텐트,타프,테이블, 체어를 했으니 다음은


불놀이 품목으로 알아볼까요 ^^??




3부는 불놀이 용품으로 들어갑니다.



캠핑의 가장 큰 재미 중 단연 甲 of 甲 이죠



불놀이의 시작은


일단 화로대 보다!!




장작이 우선잉미다 


장작은 알아서들 구하시면 되구요~



장작을 구했으니 이제 화로대에 대해 알아볼까요 ^^??



가성비 甲


미니화로대입니다. 이런 스타일로 대형 화로대도 나와요





미니 화로대의 장점은 일단 수납이 짱 이죠 ^^ 접으면 정말 작아지니까요 ㅋㅋ

하지만 불놀이 몇번 하다보면 얇은 재질로 인해 휘어짐이 발생합니다


까이꺼 휘어짐 발생해도 걍 쓰면 대는겅미다 ^^

가격이 착하니까요 ^^



중,대형 화로대




중,대형 화로대의 장점은 일단 튼튼함 입니다.



화로대 구매 시 유의 하셔야 할 부분은


화로대의 재질과 두께 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초중~ 20만원 이상 다양합니다.





다음은 화로테이블


일반 적으로 화로 테이블의 경우 이런 이미지 입니다.




화로테이블은 무조건 스댕으로 사시면 됩니다.


합판 재질 이런건 못 쓰는거에요~(사용 할 순 있지만 열때문에 손상이 갑니다.)


하지만 화로테이블은 2가족 이상 모였을경우 유용한 아이템이지


한가족 기준으론 필요 없습니다.


1부에서 본 테이블을 화로대와 적당히 떨어트려놓고 사용하시면 되구요


아니면 사이드 테이블



만 있으면 충분하죠 ^^

2개 있음 더 좋습니다;;;;;




3부 마감




4부에서는.. 음....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텐트,타프,테이블,의자,화로대 까지 알아봤으니

이제 주방기구를 알아볼까 합니다.



시작기준으로 작성했으니

버너는 집에 있는 부르스타 있음 충분합니다 ^^;;


그래도 굳이 추가를 하고 싶다거나 캠핑용품으로 구비를 하고 싶다 하시면



코베아 구이바다




코베아의 효자상품이죠



콜맨 lp 2버너




콜맨의 효자상품잉미다;;




다음은 코펠~~ 이미지야 다들 잘 아시니 pass


코펠은 연질, 경질, 세라믹, 스댕레스, 바닥만스댕통3중, 뚜껑빼고 통3중 등등으로 나뉩니다.


코펠은 코스트코에서 코베아꺼 경질 사시면 시작하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낭중에 통3중 스댕레스로 바뀌긴 할꺼에요;;;;




그리고

식기건조망, 설거지 가방 



저렴한 가격대의 소품들이지만 완소 아이템들입니다.




설거지 가방의 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보다는 안에 물과 얼음 주머니를 넣고 

각종 주류들을 시원하게;; 응????






그리고..

밤에 불을 밝혀줄 랜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랜턴의 세계는


마블의 그린랜턴부터 ;; 퍽 ㅡㅡ;;; 응???




랜턴의 세계는 넓습니다.

백만원이 넘는 랜턴들도 있구요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니까 구매 후 변심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스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콜맨 노스스타 lp 랜턴





코베아 슈퍼노바 랜턴 (뉴갤럭시의 시대는 끝났단 말이냣 ㅠ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방수 작업등이 짱입니다;;;

led 제품들도 나오지만 가격대가 높아요;;

사설캠핑장은 100% 전기가 다 들어온다 보시면 되니까요~




36와트 이상이면 충분하실거에요



한 여름에는 방수작업등으로 날벌레를 유인하고  작은 등으로 밤에 꼬기 꼬기 직화해서 드시면 됩니다.



작은 등으로 1만원도 안하는 따봉등 춫현;;;;;;;;(책임은 안질래요)






랜턴류를 알아봤으니


랜턴을 거치할 랜턴삼각대를 알아보겠습니다.


랜턴 거치대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삼각대와 파일드라이버로 나뉩니다.



삼각대의 경우 랜턴걸이가 2개 있는 2way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은 랜턴걸이가 1개만 있는 제품이네요



파일드라이버




냅따 땅에다 후려 박으면 대는겅미다;;




이정도면 캠핑용품은 얼추 정리가 된거 같군요;;


더 있나 찾아보겠습니다;;



1~4부에 빠진 물품들도 있습니다.


텐트 바닥을 책임질 발포매트부터~ 에어박스까지

일단 시작은 발포매트로 시작해보세요


키친테이블도 빠졌네요

키친테이블은 있음 좋고 없어도 뭐 굳이 ^^;;


igt라고 아이언 그릴 테이블 이라는 겁내 무겁고 튼튼하고 뽀대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침낭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제가 글 올린건 텐트부터 해서 일단 하계용으로 올린거라 침낭역시 생략했구요



캠핑을 다니시다 보면

하계용 텐트와 동계를 포함한 간절기용 텐트를 모두 소유하시게 될거에요;;

타프외에 타프스크린이라는 제품도 생각을 하게 되실거구요



제가 올린 글 은 처음에 시작할 수 있는 제품 

카드 결제 가능한 브랜드 제품으로 작성을 한거입니다.



각종 공구 까페 기준으로 하면 한참 더 저렴하게 구입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소모임 캠핑당에 가입하실때


공지사항의 가입인사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을 해주시지 않으면


등업이 안되니 이점 유의해 주시구요!!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cf_camping










엔진 성능을 나타내는 기준에 마력과 토크가 있다면 엔진 용량을 표현하는 기준으로는 배기량이 사용된다. 엔진 용량이 엔진 성능과 반드시 비례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엔진 용량에 따라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양은 비례해 커지므로 엔진 용량은 곧 배기량으로 설명할 수 있다. 때문에 정부는 엔진 용량, 즉 배기량에 따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나누고 각 기준에 맞게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렇다면 엔진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인 ㏄는 무엇의 부피인 것일까? 바로 각 실린더 안에 흡입되는 공기의 양이다. 엔진의 각 실린더 내부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연료뿐만 아니라 공기 속 산소가 필요하다. 자동차는 외부에서 이 공기를 공급받는데 이 공기가 엔진에 유입되는 양에 따라 자동차 출력이 결정된다.

우리가 운전 중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밟는 가속페달. 사실 가속페달은 엔진에 유입될 공기의 양을 결정하는 '공기 페달'이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액셀러레이터 케이블과 연결된 스로틀 밸브가 엔진에 유입될 공기의 양을 결정한다. 이때 전자제어장치(ECU)가 결정된 공기의 양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기화된 연료를 섞어준다. 연료와 섞인 공기를 혼합기라고 하는데 이 혼합기는 부압에 의해 폭발 이후 진공상태가 된 실린더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여기서 흡입되는 혼합기의 양이 곧 폭발의 힘이므로 결국 액셀러레이터를 얼마나 강하게 밟는지 여부가 자동차의 가속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엔진 용량은 엔진 출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엔진 출력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엔진 용량이 작아 공기의 양이 한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과급기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밀도를 높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과급기는 영어로는 차저(Charger)라고 하며 작동하는 방식에 따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로 나뉜다. 터보차저는 여러 실린더 기관의 배기관을 한곳에 모은 배기매니폴드에 터빈을 연결시켜 배기가스 압력으로 그 터빈을 회전시키는 방식이다. 터빈은 샤프트에 연결돼 반대쪽에 위치한 공기를 압축시켜 주는 콤프레서를 작동시킨다. 공기를 압축하면 일반적인 자연 흡기 방식보다 실린더 내부로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돼 엔진 출력이 높아지며 불완전 연소되는 연료를 감소시켜 연비도 향상되는 이점이 있다. 또 터보차저를 통해 낮은 배기량의 차량에서도 높은 출력을 얻어내는 것이 가능하므로 엔진의 소형화가 가능해진다.

터보차저는 이와 같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일정 회전수(RPM)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급가속된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지니고 있다. 혹여 이 가속력을 얻는 시점이 코너링을 하는 도중이었다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슈퍼차저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터보차저와 같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터보차저는 터빈 내 회전 날개인 임펠러를 배기가스를 이용해 돌리고 슈퍼차저는 엔진 크랭크축과 벨트로 연결되어 엔진의 회전력을 이용해 돌린다는 것이다. 슈퍼차저는 엔진 회전과 동일한 회전을 하므로 터보렉이 없고 모든 RPM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출력 향상은 터보차저에 비해 낮아 터보차저와 같은 폭발적인 가속력을 얻기는 힘들다.

사람들이 숨을 쉬며 살아가는 것처럼 자동차도 공기를 통해 굴러간다. 그리고 또 그 공기의 힘을 이용해 엔진 출력과 효율을 높이기도 한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공기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오늘도 사람과 자동차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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