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말년에 처칠이 모교에서 연설 할 때,
교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윈스턴 처칠은 가장 훌륭한 연설가이다.
그의 연설을 모두 받아 적도록 해라.
잊을 수 없는 연설이 될 것이다.”

처칠은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는 이 말만을 남기고 자신의 자리로 가 앉았다.
성공을 막는 가장 무서운 병은
쉽게 절망하는 버릇입니다(키에르케고르).
포기하기 시작하면 그것도 습관이 됩니다
(번스롱 바르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착안대국 착수소국 (着眼大局 着手小局)
문제를 바르게 보는 불변의 방법은
문제를 크게, 즉 큰 눈으로 보는 것이다.
문제를 작게보면 문제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문제를 모르면 당연히 해결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일을 성사시키려면 세심해야 한다.
25년 전 대기업 임원이 된 이래
내 사무실에 유일한 개인 사물은
착안대국, 착수소국이 새겨진 액자이다.
- 김재우, (주)벽산 부회장
착안대국 착수소국은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보되
실행은 한수 한수에 집중함으로써
작은 성공들을 모아 나가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는
뜻을 지닌 바둑용어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거시적 안목으로
큰 흐름을 읽은 다음
실행은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하나씩 풀어가라는 이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금과옥조로 새겨야 할 경구입니다. 
출처 - PCBANGV.com



.. ..

.. 그럽디다.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치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보다 시장에서 생선비린내 풍기며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 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이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 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를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 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내살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왜 그렇게 내 시간이 없는지, 태어나 살아가는 게 죄란 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먹고 어여 가자 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에 만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그러고 사는 게 잘사는 것입디다.

오늘은 모든일 접고 줄줄이 달린 꼬리도 자르고 훌쩍 여행이나 가고 싶은 날입니다.

세상사는 일이 그럽디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사는것도 아닌데, 더 잘살아지는것도 아닙디다.

할도리를 다 하고 살아도 할도리 안하고 사는사람과 별차이 나지 않는게 세상입디다.

할도리 다하고 살아도 할도리 안하고 사는사람보다 더 잘살아지는것도 아닙디다.

하지만 기둥뿌리 빼서라도 할도리 다하고 사는것이 마음편한게 인생입디다.

사는데 정답이 없는것 같습디다.

아무리 사회적, 윤리적, 도덕적으로 세상을 살았다 하더라도, 누가 상주는것 아닙디다.

내가 불행하면 인생을 헛살은 겁디다.

도덕적, 사회적, 윤리적으로는 어긋낫다 하더라도 내가 행복하면 내인생 잘살은것 같습디다....

세상을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건지는 정말로 정답이 없는것 같습디다

어떻게하면 잘사는건지...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잘사는건지...

그건 여러분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출처 - pcbangv  피씨방하는 관계로 공감



삶은 사람의 줄임말이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모두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초기 인테리어 업자와의 관계.
그넘 망해서 차압 들어갔는데 딱지 붙일게 없더라고 합니다.(불쌍한넘...공사 끝나자마자 바로 돋받어 갔어요...추석이라고 울면서....)
손님과의 관계...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친해지면 막 기어 올라요...^^
가족과의 관계...더 없이 소중하지요.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고, 가족이라는 공은 유리공입니다.
양손에 다 들고 있어야 되지만, 혹시라도 잘못되어 땅바닥에 떨어지면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다시 튀어오르지만 가족이라는 유리공은 산산히 깨져버립니다.
소중한 가족 잘 지켜내시구요..
마지막으로 컴이랑에서의 관계.
네서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전에 가보아야할곳 몇곳 중에 마지막이 사이버 스페이스라고 하더군요
.
여기도 분명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로 얽혀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고.
제 글 때문에 상처받은 님이 계시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이 자리를 빌어 모든분께 용서를 구하고...
또 서로 이해하며 삶을 누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치가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삶도 사람이지만, 사람 아닌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저는 "삵" 이라고 하고 싶네요...
삶과 삵은 구분하는 하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같이 삵이 되어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 몇자 적었습니다.

출처 - 다음카페 피사모


신랑과 운동 마치고 항상 집에서 밥먹구 정리하구 가겔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웬쥐 밥차리기가 실어서 그냥 밖에서 먹자고 했쬬.. ok~!
이마트서 가게 필요한 것들줌 사고 거기서 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실패한 기억에 그냥 나가서 먹자고 했쬬. ok~!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복탕?  생태탕?  김치찌개?.. 그러던중
시간이 촉박하여..그냥 간단히 분식으루 때우자.. ok~!
역전앞에가면 분식집이 있씁니다.두개..
하나는 큰곳과 옆에 바루 붙어인는 반정도의 크기..
누구나 그러하듯.. 큰곳으로 발걸음이 가더라구요..무의미하게여...
주차하구 딱 들어갔씁니다.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튼  6분 계셨구여..
저랑 눈이 마주친 사람이 세분.
30초간 메뉴판을 바라보는데 것두 앉지두 않구 서서..
6명중 어느누구하나 "어셥쑈~ 멀드릴까요?" 한마디 하시는분 업더긍요,,
어쩜 ..짠듯하게...
손님 한테이블도 없는 상황이었씁니다. 당연~
여보 장사할 생각이 엄나봐 나가자.. ok~!
옆집으루 갔쬬..두팀 계셨구요..
종업원 세분 동시에 어서오세효~ 배달갔따 들어오시는분까지 동시에...인사를....
맛있게 먹으면서 옆집 절라 십꼬...ㅋㅋ
울 애들에게 이 얘기 꼭 해주자고 했씁니다.
손님 입장에서 바라볼때 너무나 부족한 울 가게..앞으루 노력 많이 하려구여..ㅎㅎ
친절 합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