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화면
- 윈도우즈 : 시작 메뉴를 띄운다.(Ctrl + Esc)
- 윈도우즈 + D : 바탕화면에 떠 있는 창을 모두 최소화/한 번 더(복귀)
- 윈도우즈 + M : 윈도우즈+D 키처럼 창을 최소화 하지만 복귀하지는 못함
- 윈도우즈 + Shift + M : 윈도우즈 + M 키로 최소화 복귀
- 윈도우즈 + E : 탐색기
- 윈도우즈 + F : 검색 (윈도우즈+Ctrl+F)
- 윈도우즈 + R : 실행
- 윈도우즈 + Tab : 작업전환
- 윈도우즈 + L : 로그오프
- 윈도우즈 + U : 유틸리티 관리자
- 윈도우즈 + Pause : 시스템 등록정보
- 윈도우즈 + F1 : 윈도우즈 도움말

 

 

※ 탐색기나 내 컴퓨터

■ Ctrl + A : 전체 선택
■ Ctrl + C : 복사
■ Ctrl + X : 잘라내기
■ Ctrl + V : 붙여넣기
■ Ctrl + Z : 실행 취소
■ Ctrl + B : 즐겨찾기 구성
■ Alt + Enter : 등록정보
■ Alt + ← : 앞서 열었던 폴더 이동
■ Alt + → : 다음에 열었던 폴더 이동
■ A~Z : A부터 Z까지 문자키를 누르면 그 이름으로 시작하는 파일 선택
■ F2 : 이름바꾸기
■ F3 : 검색
■ F4 : 주소 칸 열기
■ F5 : 새로고침
■ F11 : 탐색기나 익스플로러 등 윈도우즈 프로그램 전체 화면

 

※ 익스플로러

■ Alt + ← : 앞서 보았던 웹 페이지 열기
■ Alt + → : 다음 웹 페이지 열기
■ Alt + Home : 인터넷 옵션에 등록 된 홈페이지 열기
■ Alt + D : 익스플로러 주소 창으로 커서 이동
■ Spacebar : 현재 화면에서 맨 밑으로 빠르게 이동
■ Ctrl + D : 현재 페이지 즐겨찾기 등록
■ Ctrl + B : 즐겨찾기 구성
■ Ctrl + R : 웹 페이지를 새로 고침
■ Ctrl + N : 익스플로러 하나 더 띄우기
■ Ctrl + W : 웹 서핑 하다가 창 닫기
■ Ctrl + I : 즐겨 찾기 모음 열기
■ Ctrl + H : 열어본 페이지 목록 창 열기
■ Ctrl + Enter : 주소 시작과 RMx에 'www'와 'com'을 집어 넣기
■ Ctrl + O : 익스플로러 ‘열기‘ 창 열기
■ Ctrl + P : 현재 페이지 인쇄
■ Ctrl + A : 페이지 전체 블록 정하기
■ Ctrl + F : 웹 페이지 단어 찾기
■ Ctrl + E : 익스플로러 왼쪽에 검색 창 띄우기
■ F11 : 익스플로러 전체화면
■ ESC : 페이지 내려받기 멈추기(취소)



※ 프로그램
- Alt + F4 : 창을 닫거나 프로그램 끝내기
- Alt + Tab : 선택하여 창 전환
- Alt + Shift + Tab : 반대로 선택하여 창 전환
- Alt + Esc : 순서대로 창 전환
- Alt + Print Screen : 활성 창 클립보드에 복사
- Alt + F : 프로그램 메뉴 열기
- Alt + Spacebar : 프로그램 창 조절 메뉴
- Alt + Spacebar + M : 창 위치를 조절(단축키를 누르면 십자 모양의 커서가 생김→방향키로 위치 조정
- Alt + Spacebar + S : 창 크기를 조절
- Alt + Spacebar + X : 최대화
- Alt + Spacebar + R : 복귀
- Alt + Spacebar + N : 최소화

출처 : http://www.ilovepcbang.com/news_view.php?no=828&p=5&keyword=&sort=&orderby=&c=9

 

 

Q] 디스크 정리(조각모음)를 실행하면요.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나요? 아니면 단지 공간만을 확보할 수 있는 건가요? 리소스를 확보한다는 것이 메모리를 더 확보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조각 모음을 실행함으로써 활용할수 있는 디스크 공간이 늘어난다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맞는 말 같은데...

[A] ▶ 디스크 정리(조각모음)를 실행하면요.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나요?
정확히는 아니구요. 그런 효과를 볼수는 있습니다. 조각모음을 해줌으로써 가상메모리가 사용할수 있는 디스크의 공간을 최적화 시켜주기 때문에 리소스를 확보 할수 있다고들 하지요.
▶ 리소스를 확보한다는 것이 메모리를 더 확보한다는건가요?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리소스(시스템리소스)란 윈도우 98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메모리의 일부를 운영체제 또는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에너자원(그래픽과작업창외)이 사용할 또다른 공간을 메모리의 일정공간(HEAPS)에 따로 배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곳이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가 100%인 것이지요.
그곳을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사용을 하다보면 점점 그 공간이 좁아지게 되고 프로그램에 따라서 많이 차지하는 것들도 있지요. 결국 %가 내려가면서 마우스가 작동을 안한다거나 시스템이 멈추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러나 메모리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 공간은 일정하게 배정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컴퓨터가 시작되면서 많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지요.
리소스 확보하는 방법은 커다랗게 두가지만 신경쓰셔도 어느정도 확보되리라 봅니다.
우선은 시작프로그램을 최적회 시키시구요. 바탕화면을 단순화 시키시면 됩니다.
시작프로그램을 최적화 시키기는 실행창에 MSCONFIG 라고 치시구요. 중요한 항목 5개만 남기시고 전부 체크를 지우세요.
5항목은 [ 레지스트리검사, TESK MONITOR, SYSTEM TRAY, LOADPOWERPROFILE 2개 ]
위와 같이 설정해 보시구요.
바탕화면은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모두 없음이나 윈도우 표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 불필요한 아이콘들은 없애시구요. 그렇게 시작한다면 윈도우98에서는 약 94% 정도를 가지고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 운영체제나 XP에서는 메모리가 클수록리소스는 확보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 조각 모음을 실행함으로써 활용할수 있는 디스크 공간이 늘어난다는 말이 틀린말인가요?
직접 테스트해보십시요. 조각모음을 하기전에 디스크공간을 확인 하시고 조각모음 후에 디스크 공간을 확인 해보십시요. 변화가 없습니다.
조각모음을 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속도 향상입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프로그램들의 파일 들이 알게 모르게 분산되어 조각조각 흩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불러오는데 또 실행시키면서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것을 모아주게 되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속가도 향상이 되지요.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상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한 디스크의 최적화도 있구요. 답은 기출문제가 맞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출처 -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Pcbangstory

요즘에는 PC방에서 CD롬을 거의 안쓰고 있죠 ??

사실 별로 필요성도 못느끼고요
물론 관리차원에서 한두개쯤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그닥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외부 부팅장치인데요
요즘 많이 쓰이는 USB 메모리로 부팅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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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루스 USB 메모리인데 저희는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4G짜리가 3만1천원 정도 하고요...
인식률이 좋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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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페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USB 부팅용 레시피 세트를 다운받습니다.

그럼 실행파일 1개와 자동압축파일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동압축파일은 각각 풀어줍니다.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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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 USB 메모리를 꼽으시고 위와같이 압축을 푸셨으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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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USBFW를 실행시킵니다.
1. USB메모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요
2. 포멧 방식은 FAT32로 해줍니다 (기본설정 FAT)
3. USB 메모리 이름을 정해주는 건데 전 통상 Free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부트영역을 만들어주기 위한 파일을 심어주셔야 하는데
저 ... 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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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찾아보기가 나오면
미리 압축을 풀어둔 BOOTFILES를 선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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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박스안에 경로가 잡혔다면 완료!!
Start를 누르면 포멧이 진행됩니다.
 
※ 물론 USB 메모리 내용물이 다 지워지므로 이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USB 메모리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미리 백업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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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멧이 완료됐다면
미리 압축을 풀어둔 Ghost 폴더를 여셔서 내용물을 USB 메모리로 복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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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른쪽 클릭 파일속성에서 숨김으로 체크해 줍니다.
그래야 USB 메모리가 왠지 깨끗해 보이니까요 ㅋㅋ
 
여기까지 하셨다면 끝입니다.
이제 부팅이 되는 USB 메모리 제작 완료입니다.!!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다시 USB에 넣어두시고 평상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USB메모리로 부팅 가능하도록 COMS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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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BIOS 종류가 2종류로 나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피닉스 바이오스를 보여드릴께요 (보드가 ASUS라면 위 화면과 다릅니다)
부팅될때 DEL키를 누르시고 CMOS 화면에 들어오셔서
두번째 항목인 Advanced BIOS Features를 선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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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보면 Boot Sequence가 있지요 ?  선택해주세요(엔터~)
 
※ 위 화면과 꼭 동일하진 않겠지만
    메뉴는 다 비슷비슷하니까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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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순서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Hard Disk Boot Priority를 선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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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번에 USB-HDD0 : ZyRUS 라고 보이시요 ??
이렇게 CMOS에서 USB메모리를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됩니다.
(인식이 안된다면 메인보드가 USB 부팅을 지원 안해주는거에용 ㅠ.ㅠ)
 
위 화면에서 +를 누르면 자이루스가 1.으로 올라가거든요
그럼 F10을 눌러서 저장하시고 부팅합니다.
 
그럼 USB로 부팅되면서 바로 Ghost 화면이 나타납니다 ^^
 

첨부파일 용량 및 갯수 제한으로 하나의 압축파일로 저장


USB 부팅용 레시피 세트중 HPUSBFW 폴더에 BOOTFILES.exe, Ghost.exe를 추가해서 압축함

압축을 풀면 usb 폴더(원래는 HPUSBFW폴더)에 다음과 같은 파일이 있음.

ANSI.SYS
BOOTFILES.exe
CHOICE.COM
COMMAND.COM
EMM386.EXE
Ghost.exe
HIMEM.SYS
MSCDEX.EXE
OAKCDROM.SYS
RAMDRIVE.SYS

 출처 : http://www.betanews.net/power_review/read.html?table=hw_rec&num=34&no=41&depth=0 

Ghost Explorer의 기능은 일반 사용자도 아주 요긴하게 쓸수 있는 기능입니다.특정한 폴더 내용만 다시 복원시켜 줍니다.윈도우를 다시 인스톨 하고 싶다면, 그 윈도우 폴더만 선택해주고 Restore 시키면 백업했던 시기의 그 상태 그대로의 윈도우로 되돌려 놓습니다.

GDisk는 FDisk를 대체할 강력한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파티션 매직보단 덜하지만, 나름대로 꽤 유용합니다.

Ghost Multicasting은 여러대의 컴에 Network를 이용해 Ghost Image를 전송할수 있는 기능입니다.한번 익혀두면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컴의 환경을 동일하게 만드는데 드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을겁니다.

Ghost Walker의 기능을 실제로 시도 할려면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SID에 관련된 내용이니 자체 제공된 영문 매뉴얼을 한번은 숙독하고 해보시기를 바랍니다.여기에서 설명된 내용은 그 안의 내용을 짧게 줄인겁니다.아직 WindowNT 5가 정식으로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이 기능이 얼만큼 유용할지는 모르지만,참고적으로 알아 두면 될겁니다.WindowNT에 한해서 쓰이는 기능이니 Win9x 사용자는 특별히 눈여겨 볼 필요는 없습니다.

Ghost.pdf 화일내에 Ghost Command-Line 명령어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Commnad-Line 명령어는 도움말화일(*.hlp)에서 설명된 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번을 확인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딘가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고, 혹시 의문이 생기시면 Ghost.pdf 매뉴얼을 살펴보십시요.( 참고용 으로 사용 하세요)

 

Ghost Image

고스트 이미지는 하드전체나,특정한 파티션을 그대로 백업해주는 기능입니다. 자주 시스템을 인스톨하거나 여타의 이유로 그전의 깨끗한 상태의 윈도우를 만들고 싶을때 아주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해 줍니다.이 기능은 도스모드와 윈도우 모드, 두가지 형태로 사용가능 합니다.


도스 모드

아래의 명령어는 첫번째 물리적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을 D드라이브에 MyGhost.gho라는 이미지화일 이름으로 만드는 명령어입니다.세세한 옵션들은 Ghost.pdf 79~98페이지에 걸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C:>ghost -clone,mode=pdump,src=1:1,dst=D:Myghost.gho

위 명령어 중에 -clone,mode 옵션은 모두 여섯 가지가 있고,아래와 같습니다.
 
copy-디스크(하드) 전체를 카피하는 것 (Drive to Drive Copy)

pcopy-파티션에서 파티션으로 카피(Partition to Partition Copy)

dump-디스크(하드)를 파일이미지로(*.gho) 만드는것

pdump-디스크에서 특정 파티션만을 파일이미지로(*.gho)만드는 것

load-파일이미지로 디스크(하드)전체를 복구 시키는 것

pload-파일이미지로 특정파티션만을 복구 시키는 것

 

(몇 가지 예)

1) 첫번째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을 D드라이브의 MyGhost.gho 이미지를 이용해 복구시키는 명령

C:>ghost -clone,mode=pload,src=1:1,dst=D:Myghost.gho

2) 물리적 드라이브가(하드) 두개 있고,첫번째 하드의 모든 내용을 두번째 하드로 카피하는 명령

C:>ghost.exe -clone,mode=copy,src=1,dst=2 -sure

마지막 -sure 옵션은 확인(OK)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명령수행하기를 원할때 쓰는 옵션입니다.

3) 첫번째 하드의 두번째 파티션을 두번째 하드의 첫번째 파티션으로 카피하는 명령

C:>ghost.exe -clone,mode=pcopy,src=1:2,dst=2:1 -sure

위에 옵션 명령은 도 스 에서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사용하는 것이며 위에 처럼

수동으로 작 업 을 할 때에는 전혀 무관 함을 알려드립니다 참고용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Ghost 옵션의 이해
 

사실상 Ghost 로의 백업및 복구는 간단하게 도스프롬프트 창에서 ghost.exe 를 실행함으로서 시작된다고 보면 이해가 한결쉽다.

많은 옵션이 있으므로 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반가운 것이지만 다소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수 있다. 하지만 몇가지 정확한 옵션을 이해한다면 유용하게 쓸수 있는 툴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백업및 복구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 HDD 백업

ghost -clone,mode=dump,src=1,dst=2:1\backup.gho -sure

mode=dump는 쉽게 생각해서 물리적으로 한개의hdd전체의 자료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라는 옵션이다. src=1은 첫번째HDD를 선택하라는 말이고 dst=2:1은 두번째 HDD의 첫번째 파디션에 Backup.gho파일을 저장하라는 명령어 이다.

물리적으로 hdd가 두개이상이 아닐경우 한개의hdd를 논리적으로 나누어 놓았다면 mode=pdump옵션을 주어 특정 파디션을 백업을 한다.

 

- HDD 복원

ghost -clone,mode=load,src=2:1\backup.gho,dst=1:1 -sure

mode=load는 백업된 이미지를 불러온다는 말이고, src=2:1은 두번째HDD의 첫번째 파디션에 있는 Backup.gho를 불러와 dst=1:1첫번째 HDD의 첫번째 파디션에 복구해 넣으라는 명령어이다.

-clone옵션은 다른옵션의 부모격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이 옵션은 다른옵션을 지정하기 위해 처음부분에 쓰이는 의례적인 옵션으로 보면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srcdst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백업과 복구시 순서가 이해가 않갈수도 있지만 개념을 잘이해하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갈것이다.

src는 소스의 경로를 지정해주는것이다.

dst는 목적지의 경로를 지정해주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두개의 HDD이상의 디스크가 아니고 한개의HDD를 논리적으로 나누어 놓았다면 mode=pload옵션을 지정하여 특정파디션에 복구를 한다.

mode에서 copy라는 옵션을 주게되면 압축저장된 이미지를 목적지 디스크에 풀어주는것이 아니라 원본 그대로를 복사해 주게된다. 이때 주의할것은 목적지 드라이브에 기존의 파일들을 놔두고 복사가 되는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풀때와 같이 목적지hdd에 덮어 씌여지는 형태이므로 자료들이 소실되고 그곳에 복사된 파일만 덩그러니 있게된다.

 

- CD백업

ghost -z9 -split=640 -bootcd -ghostoncd -sure

z9는 압축강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수치가 높을수록 최대로 압축하면서 대신 속도가느려진다는 점이다. -bootcd는 부팅가능한 cd로의 제작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부팅디스켓을 이용해 부팅하고 실행했다면 부팅되어진 부속화일들을 포함하여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ghostoncdghost.exe파일을 포함하여 백업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저장되어질 목적지를 지정을 않했기에 사용자가 ghost가 실행되어지고 지정을 해주면된다. 이때 cd/dvd쪽으로 저장장소를 지정해 줄수 있고 다른 디스크로의 저장도 가능하다.

ghost -clone,mode=dump,src=1,dst=@cdrom\backup.gho -z9 -split=640 -bootcd -ghostoncd -sure

이것은 저장되어질 목적지를 정확하게 지정해서 백업을 하는 것이다. 맞바로 cd/dvd미디어 쪽으로 저장이 되게 옵션을 준것이다.

 

- CD복원

ghost -clone,mode=load,src=@cdrom\backup.gho,dst=1:1 -sure

이것은 cd에 있는 backup.gho파일을 첫번째HDD의 첫번째 파디션에 백업된 이미지를 풀어주라는 것이다. Backup.gho라는 이름이 지정되었기 때문에 없을경우에는 복원이 않된다.

 

- MODE 옵션이해

copy  디스크에서 디스크로 복사

pcopy  파디션에서 파디션으로 카피

dump  디스크를 파일이미지로 만드는것

pdump 디스크에서 특정 파디션만을 파일이미지로 만든는것

load   파일 이미지로 hdd전체를 복구 시키는것

pload  파일이미지로 특정파티션만을 복구 시키는 것

restore  파일에서 디스크로 복원

create  디스크에서 파일로 백업

prestore 파일에서 파디션으로 복원

pcreate  파디션에서 파일로 백업

 

 

- 그외의 옵션들

 

-auto 작성하는 동안 분리 저장된 이미지 파일의 이름을 자동으로 지정함.

 

-batch 배치 모드 스위치. 사용자가 작업이 필요한 중지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며, 사용자의 입력이 필요한 대화식 메시지를 제거함.

 

-bfc 디스크에 기록할 때 불량 FAT 클러스터를 처리함. 이 스위치가 설정되어 있고 대상 파티션이 FAT인 경우, Norton Ghost는 불량 섹터를 검사하고 처리한다. 이 옵션으로 인해 Norton Ghost의 작업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질 수 있음.

 

-bootcd  이미지를 CD/DVD 기록기에 직접 기록하는 경우 CD/DVD를 시동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함. A 드라이브에 시동할 수 있는 플로피 디스크를 넣어야 된다. -bootcd와 함께 -sure 스위치를 사용하며 플로피 디스크가 A 드라이브에 없는 경우 부팅할 수 없는 CD/DVD가 작성된다.

 

-z  이미지 파일에 디스크나 파티션을 저장할 때 압축을 실행함. 압축률이 높을수록 전송 속도가 느려진다.

  • -z 또는 -z1: 낮은 압축 (빠른 전송)
  • -z2: 높은 압축 (중간 전송)
  • -z3 ~ -z9: 더 높은 압축 (느린 전송)
-split=x  이미지 파일을 x MB 분리 저장
 
-sure -sure 스위치와 -clone 스위치를 함께 사용하면 마지막에 "Proceed with disk clone- destination drive will be overwritten?"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음. 이 명령은 배치 모드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
 
-rb 복원 또는 복사를 완료한 후 시스템을 재시작.
 
-script 일련의 명령을 지정하여(각 행에 명령 하나씩) Norton Ghost가 순차적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한다.일종의 일괄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배치파일 구조로 생각하면 된다.
 
예)
ghost -script=sample.txt
 
sample.txt의 예제)
-clone,mode=create,src=2,dst=c:\backup1.gho
-chkimg,c:\backup1.gho
-clone,mode=create,src=2,dst=c:\backup2.gho
-chkimg,c:\backup2.gho
 
-pmbr 디스크에서 디스크로 또는 이미지에서 디스크로 복제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보존할 대상 디스크의 마스터 부트 레코드를 지정한다.
 
-or override 스위치를 사용하여 내부 공간과 무결성 검사를 무시할 수 있으며 작은 파티션에 큰 이미지를 넣을 수있다. 제한된 파티션 크기로 쓸 수 없는 경우 작업이 실패함. 이 스위치로 공간이 제한된 경우 실패하는 분리 저장을 무시할 수 있다. 이 스위치는 사용하지 말것을 당부.
 
-ntil  NTFS 로그 파일 검사(일치하지 않는 볼륨)를 무시
 
-ntic NTFS 볼륨의 CHKDSK 비트를 무시한다. Norton Ghost는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NTFS 볼륨에서 CHKDSK 비트를 검사한다. Norton Ghost에서 CHKDSK 비트가 설정되어 있다고 나타내면 복제 전에 볼륨에서 CHKDSK를 실행하여 디스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요망.
 
-noauto 작성하는 동안 분리 저장된 이미지 파일의 이름을 자동으로 지정하지 못하도록 한다. 복원 중인 나머지 이미지 파일의 다음 대상 위치를 확인하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noide IDE 장치로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한다.패치되지 않은버젼에서는 sata방식의 주변기기를 이용할때 주는 옵션으로 보면된다.

 -noindex  이미지 파일을 작성할 때 Norton Ghost가 색인을 작성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약간 줄일 수 있으며 메모리를 저장하지만 Ghost Explorer가 이미지 파일을 읽을 때 속도가 훨씬 느려진다. 메모리가 적은 대용량 디스크에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ial Linux 파티션을 섹터 단위로 복사하도록 한다. 다른 파티션은 보통 상태로 복사함.


- 고스트 온라인으로 업데이된 버젼 추가옵션

 -MINMEM  Ghost가 가능한 적은 상용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지시한다. Ghost는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200 KB 미만으로 탐지되면 이 작업을 수행하도록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다.

-MINMEMOFF Ghost가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200 KB 미만인 경우에도 일반 상용 메모리 용량을 사용하도록 지시한다.

이외에도 많은 옵션들이 있지만 주로쓰이는 옵션들을 선정해 놓은 것이기도 하다. 기본적 원리만 이해를 한다면 많은옵션은 ghost2003에서 제공하는 도움말을 참고로도 충분히 이해가 갈수 있는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예전에 도스에서 DiskCopy a: a:옵션을 주어 원본디스켓을 복사하는 원리를 이해 한다면 ghost의 백업및 복구는 한결쉬워진다.

사용자가 꼭알아둘 명령어는 mode,src,dst,만 이해를 해도 90%의 명령어를 익힌거와 마찬가지이기도 하다. 원본소스=src,타켓목적지=dst,물리적으로hdd이거나논리적hdd일때mode의 설정을 이해한다면 나머지 옵션들은 군더기에 불과하는것을 알수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기사입력 2008-03-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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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를 영상정보로 변환

다시 모니터에 맞는 신호로 출력

동영상ㆍ게임 이용 늘면서 급속 발전

GPUㆍ메모리ㆍ램덱ㆍ출력단자 등 구성

CPU와 함께 열 가장 많이 내는 부품

그래픽카드는 CPU에서 생성한 디지털신호를 영상신호로 바꾸고, 모니터로 출력하는 장치입니다. 고화질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3D 게임을 할 때 필요한 영상 신호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CPU와 함께 처리해 CPU의 부하를 줄이는 기능도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구조를 살펴보고 각 부위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동작 순서=PC를 사용하기 위해 전원을 켜면 모니터에 PC 기본 정보와 부팅 정보가 나타납니다. 전원이 들어옴과 동시에 그래픽카드가 일을 하는 것입니다. PC를 켜면 주기판과 그래픽카드 연결돼 있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신호정보와 전력이 공급됩니다. 주기판과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는 방식은 과거에는 VESA, PCI, AGP 등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PCI익스프레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발전하면서 전달할 수 있는 정보량과 속도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CPU로부터 받은 정보는 그래픽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이 정보를 CPU의 지시에 따라 GPU(영상처리장치, Graphic Processing Unit)에서 영상정보를 바꾸고 다시 그래픽 메모리에 저장합니다. 즉 GPU는 CPU의 지시에 따라 영상 정보를 만드는 그래픽카드의 CPU이며, 그래픽메모리는 CPU 명령과 GPU가 만든 영상정보를 보관하는 저장소인 셈입니다. 따라서 GPU 동작속도, 메모리 용량과 속도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GPU와 그래픽메모리를 거쳐 생성된 영상 정보는 디지털방식입니다. 하지만 브라운관을 사용한 CRT모니터와 초기 LCD모니터는 대부분 아날로그 신호만 표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영상정보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바꿔야 했습니다. 이 역할을 하는 장치가 램덱(RAMDAC)입니다. 디지털 방식의 모니터는 디지털신호를 표시할 수 있으므로 램덱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에 알맞게 바뀐 영상신호는 모니터로 출력됩니다. 이 때 모니터와 PC를 연결하는 부위가 출력단자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D-서브단자와 디지털 방식의 디지털비디오인터페이스(DVI)단자가 주로 쓰입니다. 최근에는 DVI보다 대역폭이 늘린 디스플레이포트 단자도 등장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요소들=3D 표시 성능이 발전하면서 그래픽카드가 소모하는 전기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원부는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PC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최신 제품인 레이디언 HD3870이나 지포스 9600GT의 경우 450W 이상의 전원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450W 이상을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화면표시가 안되거나 컴퓨터가 재부팅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픽카드가 소모하는 전기량이 늘어남에 따라 그래픽카드는 PC부품 가운데 CPU와 더불어 열을 가장 많이 내는 부품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냉각장치를 부착해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냉각장치의 종류에는 팬 방식, 히트씽크 방식, 수냉식이 있습니다. 팬방식은 부품에 작은 선풍기 모양의 날개를 달아 열을 날려보내는 방식이며 히트싱크는 열전도율이 좋은 금속을 얇고 길게 부착해 열을 분산시키는 방식입니다. 수냉식은 물이 담긴 파이프를 제품에 사용해 온도상승이 덜하도록 하는 방식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디오 바이오스(펌웨어 칩)는 그래픽카드의 동작 속도, GPU와 메모리의 전압 정보 등 기본 정보를 담은 칩입니다. 바이오스 내용을 바꾸면 제품 동작 속도를 올리고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지만 비디오카드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사용자가 정보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은기자 link@ 



기능그래픽카드, AGP vs PCI-EXPRESS

출처 -
http://www.ilovepcbang.com/news_view.php?no=1609&p=1&keyword=&sort=&orderby=&c=9


2005년 하반기를 맞아 많은 대작 게임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넥슨-제라, 웹젠-SUN, 한빛소프트-그라나도에스파다, 이스트소프트-카발온라인 등이 선봉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PC방에 기대감을 주고 있다.
신작 게임들은 각 개발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현재까자 구현 가능한 그래픽 관련 기술들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화려하고 선명한 그래픽들로 많은 수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 불황과 확실한 대작 게임이 없는 현 상황에서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들을 교체한다는 것은 PC방 사장님들에겐 상당한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까닭으로 많은 업주들은 항상 머릿속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PC방의 PC사양은 2004년 하반기 8XX 메인보드 에서 2005년 하반기 9XX 메인보드로, 모델 자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그로 인해 CPU, MEMORY, VGA 방식이 새롭게 바뀐 상태이다. 하지만, 컴퓨터의 중요 부품이라 할 수 있는 CPU, MEMORY, M/B, VGA, HDD 등은 서로가 모두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교체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CPU로 보면 478소켓 타입의 노스우드, 프레스캇 제품과 775 타입의 제품이 있으며, MEMORY는 DDRII, VGA방식은 기존 방식인 AGP에서 PCI-EXPRESS(이하 PCI-E)로 바뀌었다. 이런 하드웨어의 변화에 맞추어 POWER 용량도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04년 후반에 상당수의 PC방이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나, 방식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부품처리 성능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다른 부품들도 꾸준한 성능향상을 도모하고 있지만, 컴퓨터 변화의 1등 선두주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VGA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저렴한 투자로 최고의 성능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VGA카드이다.

FX5600,5700,5900시리즈들이 아직 큰 문제 없이 구동되지만, 각종 특수효과와 최고의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의 욕구는 채워주기 힘들다. AGP->PCI-E로 구조 자체가 바뀌어 데이터 처리가 훨씬 용이해 졌으며, 코어클럭과 메모리 성능의 변화로 처리속도가 무척 빨라졌다. 이런 제품의 6XXX시리즈들은 새로운 방식인 PCI-E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VGA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보드와 CPU를 함께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그로인해 PC방의 비용 부담이 꽤 커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게 NVIDIA사에서는 HSI라는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PCI-E용으로 개발했던 VGA카드들을 AGP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같은 제품이더라도 AGP방식이 PCI-E방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며, 많은 PC방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두 제품을 성능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HSI
NVIDIA의 High-Speed Interconnect(HSI) 브릿지 칩으로, 원래 PCI-Express용으로 설계된 칩의 신호를 AGP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브릿지 칩의 존재로 인해 앞으로 좀더 다양한 PCIe 그래픽카드들이 AGP 버전으로 나올 것을 기대해본다. 반대로 AGP를 PCI-Express로 신호변환이 가능하다. 초기 PCI-Express 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PCX 5750 VGA는 AGP에 맞추어서 설계된 GeForce FX 5700을 PCI-Express 인터페이스로 변경해주는 용도로 이 HSI가 적용되기도 했다.


● AGP, PCI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대세는?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현재 모든 PC방에서 주력으로 쓰고 있는 6600GT모델이다.

우리는 다른 인터페이스의 두가지 제품을 비교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만 다른 가장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물론 완전 동일한 칩셋으로는 구성이 불가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성능비교로 보아야 할 것이다. 가능한 한 가장 비슷한 구성을 위해 선택한 것은 nForce3와 nForce4 메인보드였다. 동일한 DDR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한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각각 AGP와 PCI-Express를 가진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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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3DMARK05 테스트 결과이다. 설정은 기본을 그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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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대역폭의 차이로 인한 결과일까? 역시 AGP 버전이 PCI-Express 버전에 비해 약간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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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고사양을 요하는 FarCry의 네가지 레벨데모에서는 대부분 오히려 AGP 버전이 높은 수치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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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Tournament 2004 의 결과 역시 1024쪹768의 해상도에서는 오히려 AGP 버전이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다가 해상도가 1600쪹1200으로 높아지면서 급격한 성능저하를 보였다. 고해상도로 올라가면서 메모리 대역폭과 HSI의 성능저하에 영향을 받아 프레임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 AGP, PCI-E 비교결과

AGP 버전의 6600 GT는 상상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메모리 클럭이 낮고, HSI 브릿지 채용으로 인해 중간에 손실이 발생함을 감안한다면 거의 PCI-Express 버전과 동일한 성능을 맛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1600x1200의 초고해상도에서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한 성능저하를 나타냈지만, AGP 채용 플랫폼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함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AGP 버전의 한계를 느끼기보다는 PCI-Express 버전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아직까지는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AGP 버전은 여전히 뛰어났다. (아직까지 S-ATA 하드디스크가 P-ATA 하드디스크와 별반 다르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처럼.)

테스트는 6600GT의 AGP와 PCI-E의 비교였지만, 기존 PC방을 운영하는 곳은 대부분 FX5700급이 주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수치상의 비교는 하지 않았지만, PC방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지금 사양들에 최적화 된 게임들을 출시하고 있다. 5700급에서도 당연히 신규게임을 서비스 하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일부 베타게임에서 느림을 호소하는데, 그런 현상은 아직 게임 시스템이 완전하지 않아서 나오는 경우이며, 회선과 PC자체의 관리 자체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2GHz이상에 램 1기가 이상을 장착하고 6600인 PC에서도 게임이 느려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VGA만으로 PC의 성능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어야 될 것이다. 위에 테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까지 PCI-E의 기술력이 AGP보다 눈에 띄게 강력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의 컴퓨터 산업은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며, 그 주력은 VGA카드인 것은 뻔한 사실이다. CPU와 메모리 등에서 최신 PC와 별반 차이를 못 보이고 있는 현재, VGA만 교환함으로써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으며, 많은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 CPU의 처리 속도가 2.8GHz 이하라면 전체적인 업그래이드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VGA카드가 좋더라도 전체적인 시스템이 느리면 투자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적절한 투자와 교체만이 지금 PC방업계에서의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매체와 정보를 취하여 현명한 PC방 운영을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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