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일기(商人日記)

 

"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

그러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

묘지(墓地)라도 써 붙여야 한다."

 

[출처] 상인일기(商人日記)|작성자 지니




<이유 1〉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

공부는 정말 재미가 없는 걸까? 이스라엘에서는 아이에게 배우는 것이 즐겁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학교를 그 어떤 곳보다 재밌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고 있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아이들은 첫날 ‘배움의 달콤함’을 몸으로 배우는 의식을 치른다. 선생님이 신입생들을 앞에 두고 꿀로 알파벳을 써주면 아이들은 그걸 핥아먹는다. 그러면서 아이는 공부는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달콤한 것임을 몸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유 2〉 몸이 아닌 머리를 써라

이스라엘식 육아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머리가 좋게 태어났다기보다 머리가 좋아지도록 키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아이들이 머리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학교나 가정의 시스템을 아예 전부 그렇게 짜둔다. 아주 어릴 때부터 유태인답게 사는 것은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사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머리를 쓰게 한다고 여러 가지 책을 보게 하거나 수학문제를 풀게 하는 건 아니다. 그 대신 아이가 어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지 어떤 특별한 창의성이 있는지 어떤 잠재력을 품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서 그 쪽을 계발시키기 위해 꾸준히 지도한다. 아이들을 세상 속에 지극히 자연스럽게 풀어놓고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직접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열린 사고구조를 가지게 한다.

<이유 3〉 물고기를 주기보다 낚는 방법을 가르쳐라

이스라엘인은 아이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고 있다. 예를 들어 주입식이 아닌 아이들에게 원리를 찾고 응용력을 길러주는 학습법을 택하고 있다. 그래서 숙제를 낼 때도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게 해 다시 맞추게 한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체벌도 없다! 이스라엘 교육의 핵심 정말 무언가 특별함이 있을 것 같은 이스라엘 교육법. 하지만 핵심을 살펴보면 의외로 평범하다. 아이와 대화하고, 같이 놀아주고 밤마다 책을 읽어주면 된다.

간단한 것 같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이스라엘 교육법의 핵심을 알아본다.

<핵심 1〉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이스라엘 교육의 핵심은 대화법이다. 언뜻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 논리적이어서 어른 말을 잘 들을 것 같은데 사실 아니다. 이스라엘의 아이들은 무척 시끄럽고 말이 많다. 우리 나라 관점으로 보자면 어른 말에 토달고 말대꾸하는 버릇없는 아이가 이스라엘 아이다. 이는 아이를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서 어른과 똑같이 토론하고 그 결론을 이끌어내는 대화식 교육법 때문이다. 이런 교육법은 부모에게 상당한 인내와 끈기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 가게에서 인형을 사달라고 떼를 쓰면 이스라엘 엄마는 몇 시간이 걸리든 간에 왜 사줄 수 없는지 아이에게 설명하고 또 아이의 말을 듣는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엄마와 아이가 논쟁하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학교수업 역시 마찬가지다. 선생님은 설명하고 아이들은 조용히 듣는 일반적인(?) 학교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대화한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교육의 핵심인 대화법이다.

<핵심 2〉 놀이도 학습도 함께 한다

이스라엘 아이들은 어디를 가나 4~5명이 그룹을 이루어 활동한다. 이렇게 아이들은 혼자서 하는 놀이보다 여럿이 하는 놀이에 훨씬 익숙하다. 생후 3개월부터 어린이 집에 맡겨져 공동생활을 하는 그들은 갓난아기 때부터 또래들과 함께 정해진 규칙과 시간표에 따라 먹고 자면서 남과 함께 지낼 때 지켜야 할 규율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유대인의 독특한 교재로 잘 알려진 ‘오르다교재’에는 게임식으로 된 것이 많다. 게임은 사회의 축소판이다.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법, 승패를 인정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는 법, 힘을 모아 이기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핵심 3〉 체벌 대신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이스라엘 부모는 아이에게 매를 드는 법이 없다. 잘못한 일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며,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가 오히려 주눅이 들고 다음 번엔 잘못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보다 야단맞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이 앞서 잔머리를 쓰게 된다고 보기 때문. 우리의 관점에서 체벌을 해야 할 상황에서도 엄마는 목소리를 높히지 않고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입장을 들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차근차근 대화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게 된다. 아이를 체벌할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핵심 4〉 밤마다 책을 읽어준다

유태인 부모들은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준다. 침대에 누운 아이에게 다정한 음성으로 소곤소곤 책을 읽어주는 동안 아이는 잠이 든다.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베갯머리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언어발달에 도움을 준다.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면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풍부한 정서와 상상력을 키우게 되고 부모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가슴 깊이 지닐 수 있다.

핵심 5〉 고난의 역사 때문에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

이스라엘에서는 유난히 역사교육을 많이 시킨다. 구약성서가 곧 그들의 역사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유난히 여러 민족에게 박해를 받은 이스라엘 사람의 역사관은 바로 "히틀러를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뭐든지 쉽게 잊는 우리와는 달리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역사를 절대 잊지 않도록 가르친다. 이런 이유로 아이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어릴 때부터 혹독하게 대한다. 아이에게는 과중한 심부름을 일부러 시킨다거나 무거운 짐을 들게 한다. 대신 아이에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한다. 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는 해결책을 찾게 된다.

말에 꼬리를 이어 묻고 답하는 실천! 이스라엘 대화 학습법 다음에 제시하는 4가지 이스라엘식 대화 학습법을 한번 따라해보자. 대화 학습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부모의 인내와 끈기’. 아이의 말대꾸(?)에 얼굴 붉히고 목소리 높이지 않는 엄마가 되는 게 우선이다.

실천! 대화 학습법 1 〉

동화를 읽어주고 토론한다 동화책 한 권을 읽더라도 아이에게 토론하고 생각하게 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느낀 점이나 등장인물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도록 하는 것은 기본. "백설공주가 사과를 먹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식으로 동화책의 결론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것도 바람직한 대화식 교육법이다.

실천! 대화 학습법 2〉

야단치기보단 먼저 이유를 묻는다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무조건 야단치기보다는 왜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잘못을 저지른 벌로 ‘생각하는 의자’를 마련하여 5분간 혼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천! 대화 학습법 3〉

상황에 따라 역할극을 한다 "토끼랑 다람쥐, 거북이가 졸졸졸 시냇가로 소풍을 갔어요. 거기에서 무얼 하고 놀까요?”라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상황 속에 등장하는 동물로 각각 분장한 아이들은 그 동물의 입장이 되어 무얼 할지 말하게 하자. 이런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토론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실천! 대화 학습법 4〉

친구랑 블록쌓기 놀이를 한다 똑똑한 아이보다 사회성을 중요시하는 이스라엘의 부모처럼 내 아이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해보자. 조금 귀찮더라도 이웃집 아이 4~5명을 불러놓고 팀별로 나누어 블록쌓기 놀이를 한다. 함께 의논해서 쌓지 않으면 곧 무너지는 블록을 보면서 아이는 공동체의 규율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이스라엘 교육에 대한 예스 상식 &노 상식

이스라엘 교육 = 탈무드? No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 교육은 탈무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사람이라 하더라도 탈무드는 그다지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은 지 이미 오래 되었다. 우리 생각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은 탈무드를 구절구절 외며 훤히 알고 있지 않다. 단지 종교학교에서만 탈무드를 가르치고 있다.

유태인 아빠 = 아들도 유태인? No

유태인이 되고 안 되고는 태어나면서 결정된다. 태어난 아이의 부모가 모두 유태인일 경우에는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든 그 아이는 유태인이 된다. 부모 가운데 엄마가 유태인인 경우 유태인이 되지만 아빠가 유태인이라 하더라도 엄마가 이방인인 경우 아이는 자동적으로 유태인이 될 수 없다. 그럴 경우 엄마가 유태교로 개종절차를 밟아야만 한다. 이는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유태인 엄마는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유태의 명절, 역사, 예법, 법률 등 독특한 유태인의 생활방식을 가르친다

말 잘 듣는 아이 = 바보? Yes

이스라엘에서는 점잖은 것이 덕이 아니다. 그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게 미덕이다. 질문을 많이 할수록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며 배운 것을 사실 그대로만 받아들이기보다는 다각도로 살펴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갈 때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가 아니라 ‘질문 많이 해라’라고 하며 ‘아이가 얌전하다’고 하면 부모는 걱정한다. 왜냐하면 얌전하다는 것은 이해력이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문제아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부모들은 갓난아기에게도 말을 많이 해준다. 아이가 자라서 매사에 질문을 해도 꼬박꼬박 들어주고 또 같이 대화한다.



2007년 퓰리처 피쳐 포토그라피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2004년 소아암 진단을 받은 Derek Madsen 이란 10살난 아들을

2006년 5월 19일 땅에 묻힐때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기세포 이식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2005년 7월 25일 그녀의 아들이 복부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엄마는 먼저 수술비 걱정이 앞섭니다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세크라 멘토에 있는 네일&amp;태닝 샵에서 아들에 머리를 어루 만지고

있다 그녀는 아들이 행복할수 있고 웃을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소년의 어머니는 치료비때문에 그녀의 가게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암수술을 받기 전날 병원 입원 수속을 위해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을 앞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는 병원앞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Derek 의 11번째 생일과 엄마의 40번째 생일 직후의 모습 소년의 왼쪽에 손을 잡고 있는

형과(17살) 오른쪽의 엄마 형은 동생을 데리고 병원치료를 다니곤 했습니다

 

 

 

 

 

 

2006년 2월 의사는 엄마에게 집에 개인 간호사를 둘것을 권합니다(아무래도 의사의 이말은 가망이 없다는 의미로 보여짐) 엄마는 아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가망이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아들을 위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아무것도 아직 모르는 데릭이 엄마를 위로하는 모습

 

 

 

 

 

 

아마 운전 면허를 딸 기회 조차 없을지 모르는 아들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 아들과 함께 거리에서 운전하는 모습 이날은 처음으로 개인 간호사가 집에 온 날이자 아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된 날입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 소년은 종양이 온몸에 퍼지는 것과 그에 따른 고통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소년은 난 상관 없어요집에 데려다 주세요 내말 듣고 있어요 엄마 난 끝났어요 라고

 

 

 

 

 

 

그녀는 언제나 아들의 몸에 주사할 무엇인가를 들고 다닙니다

 

 

 

 

 

 

아들의 머리옆에 꽃을 놓은후 울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옆에 신디의 친구들이 위로하는

모습 아들의 몸이 너무 약해서 24시간동안 옆에 지키고 있는 어머니 조차 인식하지 못했습

니다

 

 

 

 

 

 

엄마 신디는 그의 아들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있는 그녀의 친구를 위로한다

신디는 그의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소년이 얼마나 용감하게 병과 싸워왔는지 말하고

그 편지를 반복적으로 아들에게 읽어줌으로서 그가 그 자신에게 닥친것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데릭의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걷고 있는 모습 그의 종양은 위외 뇌까지 전이되었습니다

 

 

 

 

 

진통제를 거부하는 데릭의 모습 자신이 건강해지지 못한것을 엄마의 탓으로 돌리고 화를

내는 모습 엄마는 아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데릭을 돌보기 위해 잠을 거의 자지못한 얼마후 그녀의 가족의 오랜 친구가 찾아와 아들의 장례비용을 돕는걸 이야기 하고 있다 녀는 자신이 겪은 재정적인 고통을 다른 가족들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자선단체의 도움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암연구 단체에 들어가는 돈에 일부라도 그녀에게 기부되어 도움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그녀는 암연구단체의 연구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Relay of Benefit 이라는 행사에서 아들과 키스하는 모습 옆은 6살된 막내딸

녀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행사에서 관중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용감했는지 연설했습니다

 

 

 

 

 

 

아들을 안고 있는 신디의 모습 편히 잘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있는 하루에 몇분을 제외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아들과 함께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있는 모습 그녀는 아들에겐 밖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의 아들에게 마지막 여행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감정을 자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그녀의 손에 들고 있는건 아들을 평화롭게 보낼수 있게 도와줄 진정제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나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다고 위로합니다

 

 

 

 


괜찮아 아들아 사랑한다 넌 정말 용감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그렇게 말하는 엄마의 품에서 데릭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내 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와 아들과 함께해준 많은 사람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동안 우리 가족과 같은 사람들을 돕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2006년 5월 19일 캘리포니아의 장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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