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ddanzi.com/free/188747995


http://matt.might.net/articles/phd-school-in-pictures/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Every fall, I explain to a fresh batch of Ph.D. students what a Ph.D. is.

It's hard to describe it in words.

So, I use pictures.

Read below for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UpdatePrint versionslides and translationsCC licensing terms.

Update: I wrote a follow-up to this 5 years later -- HOWTO: Get tenure.

Imagine a circle that contains all of human knowledge:

By the time you finish elementary school, you know a little:

By the time you finish high school, you know a bit more:

With a bachelor's degree, you gain a specialty:

A master's degree deepens that specialty:

Reading research papers takes you to the edge of human knowledge:

Once you're at the boundary, you focus:

You push at the boundary for a few years:

Until one day, the boundary gives way:

And, that dent you've made is called a Ph.D.:

Of course, the world looks different to you now:

So, don't forget the bigger picture:


Keep pushing.



There's a bit more below, but I also wrote a follow-up 5 years after the illustrated guide which may be of interest -- HOWTO: Get tenure.

Related posts

If you like these posts, then I recommend the book A PhD Is Not Enough:

Get it in print; fund students; save lives

By request, a print version of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is on sale.

Click here to preview or buy it.

Any and all proceeds will fund graduate students whose work may impact the discovery, diagnosis or treatment of genetic disorders.

Any and all proceeds will fund graduate students (and postdocs) doing work in biology that may impact treatment of diseases of cellular metabolism.

Update: If you're interested in being that postdoc, get in touch with me!

It is available at $6.50 thanks to Hewlett-Packard's high-quality on-demand publishing service, MagCloud.

It's sixteen pages, saddle-stitch bound and in full color.

It's a good gift for new students, the recently defended and relatives thereof.

Why biology?

If you zoom in on the boundary of human knowledge in the direction of genetics, there's something just outside humanity's reach:

My wife and I chose to start funding these graduate students after we learned that our son has a rare, fatal genetic disorder.

It may be too late for my son, but it's not too late for other children.

Even one child suffering is one child too many.

The only way to end this kind of suffering is science.

And, the best way to do science is through graduate students.

Update: When I first wrote this post, my son's specific disorder was unknown. Thanks to a scientific advance made in genetic diagnostics--specifically exome sequencing--we were able to isolate the mutations in my son's genome and determine that he is the very first documented case of a new disease: N-glycanase deficiency. 

One small dent in the circle of knowledge; one giant leap for my son. 

You can read the full story in a new post: Hunting down my son's killer.

License: Creative Commons

I receive numerous requests to reproduce this work, and I'm happy to grant them all, subject to three small conditions:

  1. Please attribute the original work to me (Matt Might) and link back to this page in your reproduction:
     http://matt.might.net/articles/phd-school-in-pictures/
    
    as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2. When you attribute, please also link my name, Matt Might, to:
     http://matt.might.net/
    
  3. And, don't forget the "Keep pushing," at the bottom!

This work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2.5 License.

That means you can share, copy, modify and reproduce this work as long as you attribute the original work to me and link back to it as outlined above.

However, you may not sell this work, or use it for commercial purposes. You may only distribute it free of charge. If you're not sure whether your use is a "commercial purpose," please send me an email.

If possible, please host the images on your own server instead of linking back to mine.

If you use it in a presentation, I'd love to hear feedback.

Here's an example attribution that satisfies the legal requirements:

Matt Might, a professor in Computer Science at the University of Utah, created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to explain what a Ph.D. is to new and aspiring graduate students. [Matt has licensed the guide for sharing with special terms under the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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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att.might.net/">Matt Might</a>, a professor in
<a href="http://www.cs.utah.edu/">Computer Science</a>
at the <a href="http://www.utah.edu/">University of Utah</a>, created 
<a href="http://matt.might.net/articles/phd-school-in-pictures/">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a> to explain what a Ph.D. is to new and
aspiring graduate students. 

[Matt has licensed the guide for sharing with 
<a href="http://matt.might.net/articles/phd-school-in-pictures/#license">
special terms under the Creative Commons license</a>.]

And, of course, thank you for sharing!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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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위해 학교에 가서 학위를 가지고 간다. 학위의 최고봉 박사 (Ph. D.) 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유타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Matt Might 교수가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해설. 매년 초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이야기를한다고합니다.

 

 

이 원형 안에 사람의 지식의 모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정도는이 정도의 지식이.

 

 

 

 

 

 

고등학교 졸업 정도는 

 

 

 

 

 

 

4 년제 대학 졸업하고 학사가 되면

 

 

 

 

 

 

 

대학원에서 더욱 그 전문 분야를 깊게합니다.

 

  

 

 

 

 

 

연구 논문을 땅땅 부르고 있기에 인간의 지식의 테두리로 접근합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올리실 지식의 테두리로 도달합니다.

 

 

 

 

 

 

그리고 그 테두리를 몇 년 동안 누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 밀려 계속해서 테두리가 움푹 난간 있습니다!

 

 

 

 

 

 

 

 

 

그 움푹 한 돌출 부분 이야말로 박사입니다.

 

 

 

 

 

 

 

 

하지만 큰 그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출처: http://www.gizmodo.jp/2010/08/post_7507.html 

 

구글번역이라 내용이 어색한점 양해 바랍니다.

 

 

 

 

 


 

 

 

학사: 여러분이 대학의 파리학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파리학사라고 가정해보자.

파리학사는 파리개론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파리 앞다리론, 파리 뒷다리론, 파리 몸통론 등

파리 각론을 배우고 졸업하기 이전에 파리를 분해조립하고

파리가 있는 현장에 가서 인턴십 등 실습을 한 다음

파리학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제 파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석사: 파리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부족한 파리학사는 파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한다.

파리석사는 파리 전체를 연구하면 절대로 졸업할 수 없기 때문에

파리의 특정 부위, 예를 들면 ‘파리 뒷다리’를 전공한다. 
파리 뒷다리를 전공하는 파리학과 대학원생은 파리 뒷다리를 몸통에서 분리한 다음

실험실에서 2년간 연구한 다음 ‘파리 뒷다리가

파리 몸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파리 석사학위를 받는다.

파리석사는 이제 무엇을 모르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 
파리 뒷다리 전공자에게 절대로 파리 앞다리를 물어봐서는 안 된다.

파리 뒷다리 전공자는 파리 앞다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파리 석사는 파리에 관한 보다 세분화된 전공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파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한다.

 

 

박사: 파리학과 박사과정생은 파리 뒷다리를 통째로 전공해서는

절대로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없는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파리 뒷다리 발톱’을 전공한다.

박사학위 논문을 쓰기 전에 파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생은 전국추계 파리발톱 학술대회에 나가서

그 동안 연구한 파리 발톱의 특정 부위 성분이 파리 발톱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부논문을 발표한다.

이런 부논문을 더욱 세분화시켜 1년생 파리 뒷다리 발톱의 성장패턴이

파리 먹이 취득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파리 박사학위는 “나만 모르는지 알았더니 남들도 다 모르는 군” 이런 깨달음이 오면 주어지는 학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파리 발톱을 전공한 박사전공자간에도

발톱 부위별 전공부위가 달라서 커뮤니케이션이 쉽게 일어나기 어렵다는 점이다.

 

 

교수: 이제 파리학과 교수는 보다 세분화된 전공을 선택해야 교수사회로 입문할 수 있다.

교수가 전공하는 파리 부위는 ‘파리 발톱에 낀 때’다.

파리 발톱에 낀 때를 전공하는 교수들도 까만 때를 전공하는 교수,

누리꾸리한 때를 전공하는 교수, 30년산 때나 21년산 때를 전공하는 교수,

18년산이나 15년산 또는 12년산 때를 전공하는 교수로 나뉘어서 동일한 파리의 때를 전공하지만

전공영역이 달라서 때를 전공하는 교수들끼리도 사용하는 전공용어상의 차이로 인하여

커뮤니케이션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교수가 되면 “어차피 모르는 것, 끝까지 우겨야 되겠다”라는 말을 하게 된다.
파리는 파리 전체를 이해한 다음 각론으로 들어가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파리 특정 부위가 파리 몸통 전체와 어떤 구조적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 없이 파리를 이해할 수 없다.

 

출저- 유영만 교수(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육공학과)의 파리학과 출신들의 지식경영 추진 방법중에서














출처 : http://www.ddanzi.com/free/17370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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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ifixit.com/ : 전자기계수리 사진, 동영상 제공  출처(http://www.ddanzi.com/free/178496304)


■ 프리웨어 : http://www.ddanzi.com/free/178499004


출처 : http://www.ddanzi.com/free/185135212


페인트파는 딴게이인데요...

 

댓글 달린거 보니까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개인들이 방수시공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아서 알아보고 오신 분들은 좀 쉽게 설명이 가능하지만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것처럼 오해하고 오시는 분들이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오시는 분들은 한번 설명드리려면 거의 30분이상이 걸려서

 

답답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ㅠㅠ

 

지금도 보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이 정답을 알고 계신것처럼 댓글을 달길래

 

간단히 설명이 되진 않겠지만 나름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볼꼐요..

 

많이 읽어 주시려나 모르겠네용..

 

 

1. 방수를 하는 이유

 

 방수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천장에서 물이 베여나온다거나 심지어 물이 줄줄세서

 

방수를 해야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방수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겁니다.

 

 방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건물이 수분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이 확실히 차이나는 기후에서는 시멘트의 수분 때문에 풍화작용이

 

일어나서 건물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약간만 생각해보면 건축비에서 방수공사비는 아주 저렴한 편이지만 방수공사를

 

간과하고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0~20년 정도를 그대로 노출시켜 놓은 주택

 

또는 건물의 옥상을 가보면 풍화작용이 심하게 일어나있어 시멘트의 강도도 낮아진

 

상태이고 심한 곳에는 발로 밟으면 패이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본인 소유의 건물에 방수시공이 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당장하세요...

 

하지 않는다고 건물이 무너지거나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이미 손쓸수 업을때가 되면 방수공사 비용보다 건축물 보수비용이 엄청나게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방수의 종류

 

방수는 크게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세라믹 방수

 

우레탄 도막 방수

 

두 가지 모두 일반인이 시공할 수 있는데요

 

나오는 회사는 다양하지만 이름은 달라도 종류는 항상 일정합니다.

 

보통 철물점에서 파는 종류는 세라믹 방수이고 페인트 집에서 파는건

 

우레탄 도막 방수죠..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긴한데요

 

어느게 더 좋다고 딱 잘라서 말하긴 힘드네요

 

하지만 손님들과 상담한 경험을 살려서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세라믹 방수는 보통 파우더와 방수액(?)이라 불리는 것을 혼합해서

 

붓과 로라로 바르는게 특징인데요. 

 

말그대로 방수 수지(방수층을 형성하는 성분)가 세라믹 종류이기 때문에

 

만약 건물에 균열이 가게 되면 세라믹 방수층 같이 균열이 가게됩니다.

 

방수층이 깨지게 되는 거죠....

 

 

하지만 동네 철물점마다 세라믹 방수라 불리는 재료가 산재해있고

 

바를때 냄새가 나거나 시공이 힘들지 않아서 개인이 많이 바르고 있죠.

 

 

간단한 것을 좋아하시면 추천해 드릴 만하지만

 

제 집에는 바르고 싶지 않구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세라믹 방수는 방수층이 깨져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건물의 균열은 세라믹이던 우레탄이건 막을 수 없습니다.

 

균열이 가기시작하면 계속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한번 더 세라믹 방수를

 

한다하더라도 균열이 계속 갑니다..

 

 

그런데 우레탄은 이야기가 틀리죠... 말그대로 우레탄은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 균열이 가더라도

 

방수 도막이 유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도막이 유지되기 위해선 충분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제집에다 시공하려면 우레탄 도막으로 시공하겠습니다.

 

 

 

3. 우레탄 방수의 종류와 주의점 

 

 제가 세라믹 방수도 취급하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게 아니라서

 

세라믹 방수는 패스하고 우레탄 방수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싶이 우레탄 방수라고 하면 하도-중도-상도를

 

발라야 된다고 하시는데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밑에 칠한다고 하도

 

중간에 칠한다고 중도

 

위에 칠한다고 상도라고 합니다.

 

그냥 페인트 집에가서 "하도 주세요" 라고 하면

 

"무슨 하도에요?"라고 물을 겁니다.... 하도라는게 방수에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하도 중도 상도는 그냥 도장 시스템을 칭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직접 방수를 하실때는 우레탄 방수를 하러왔다고 말하고 

 

면적을 말해주면 뭐 가게에서 알아서 챙겨주실겁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 가지를 정해진 양만큼

 

발라줘야 제 기능을 합니다. 간혹 한가지 혹은 두가지만 찾으시는 

 

분들이있는데... 한가지만 발라도 당장 물은 안 들어가겠지만

 

방수를 했다고 말할 수 없거나 얼마 가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방수 하도

 

방수하도는 한가지 종류밖에 없습니다.

 

이놈의 역할은 표면에 침투해서 약해진 시멘트를 강화시켜주고

 

중도와 표면의 접착을 강하게 하는 겁니다.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나는 투명한 액체로 되어있는데.

 

보통 1회 도장하게 되면 왠만한 집에서는 전부다 시멘트 속으로 침투해버려서

 

바른 티도 나지 않습니다.

 

몇 회를 바르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가장 좋은 상태는

 

잔여물이 남아서 표면이 반질반질해 질때까지 건조-도장을 반복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제대로 안되면 나중에 도막이 뜨는 현상이 생기거가

 

도막에 공기방울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보수 도장을 할려고 해도 전부다 갈아내야 되는 상황이 오는거죠...

 

제대로 안바르고 시공해버리면 안하는거 보다 못합니다.

 

 

 

방수 중도

 

방수 중도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용성 우레탄 도막 방수제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 방수제

 

유성 2액형 우레탄 도막 방수제

 

로 나눠지는데요

 

 

일반인들이 직접 시공하는 건 보통 첫번째 두번째를 많이 하십니다.

 

작업성이 좋거나 비용이 저렴해서 그렇습니다.

 

장사를 해보면 보통 직접 시공하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는건데요...

 

이미 직접 시공하는 거 자체로 많은 비용이 절감되는데..

 

재료비 까지 줄이시려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시공하시려는 분들은 정해진 재료를 알맞게 다 써주는게

 

도막의 수명을 위해서  혹은 장기적인 비용면에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2액형 우레탄 중도제를 쓰기에는 일반인이 하기엔 좀

 

힘든면이 있습니다...

 

 

2액형 중도같은 경우는 종종 보신분들도 계시던데

 

공사하시는 분들이 땅바닥에 부어놓고 헤라로 펼치면서

 

시공하는 건데 두께를 한번에 3미리 정도 올릴 수 있는 자재입니다.

 

부어놓고 펼치는 거야 아무나(?) 할 수 있지만

 

2액형은 주제+경화제로 이루어져있고 이걸 혼합해서 써야 되는데

 

교반기라고 불리는 기계가 없으면 혼합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거의 못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쨋던 일반인들이 시공하시는 우레탄 방수는

 

수용성 우레탄 도막방수제와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방수제인데

 

수용성 우레탄 도막방수제는 그 자체로 중도와 상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번 시공을해서 두께를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방수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도의 역할은 도막방수제의 탄성을 이용해 건물에 균열이 가더라도

 

도막이 깨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고로 두꺼울 수록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좋아서 도막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여기에 돈아끼지 마세요.... 여기서 돈아끼면 5년 버틸꺼 1년 2년밖에 못버팁니다.

 

한번할 때 여러번 시공해서 두껍게 올리면 보통 5년이상가지만

 

돈아낀다고 재료비까지 줄여서 가시는 분들은 보통 매년 오시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한번 시공 제대로 하면 돈아끼는 게 됩니다.

 

 

방수 상도

그리고 우레탄 방수 상도제가 있습니다.

 

이놈의 역할은 우레탄이 말그대로 고무처럼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시켜서 중도를 보호해 주는 겁니다.

 

자체에는 탄성이 없지만  꼼꼼하게 발라 주지 않으면

 

나중에 노출된 중도 부분이 노랗게 변색되면서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우레탄 방수제는 좀 전에 언급한 것처럼

 

그 자체가 상도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그냥 많이 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더 꼼꼼히 하시는 분들은 유성의 상도를 발라 주기도 합니다만

 

그럴꺼 같으면 애초에 유성의 중도를 쓰는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주의점

1. 물기가 없어야 됩니다.

 

시공전 청소를 깨끗이 한다고 물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더러운 경우라면 물청소를 해도 괜찮지만 왠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표면이 말랐다고 다마른줄 아시지만

 

시멘트가 물을 먹으면 쉬게 마르지 않습니다.

 

보통 비를 맞게 되면 1주일 정도는 충분히 건조를 시켜주고 시공을 해야

 

나중에 도막박리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시멘트 속에 수분이 햇빛에 가열되면 표면으로 치고 올라와서 도막을 

 

밀어내니까 꼭 지켜야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2. 하도를 충분히 발라야 됩니다.

 

우레탄 방수는 보수도장이 아주 편합니다...

 

물론 이전에 시공된 도막이 튼튼하게 붙어있을 겨우에 한정되죠

 

하도를 충분히 바르지 않으면 도박이 일어나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도막이 일어나면 보수도장이나 재도장을 할 때 벗겨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시공은 쉽지만 제거는 힘들기 때문에 그런일이 없도록

 

하도를 충분히 시공해야 합니다.

 

 

3. 도막의 두께를 올려야 됩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했지만.. 도막이 두꺼울수록 내구성을 비롯해

 

수명이 늘어납니다. 도막이 노화되서 보수도장이나 재도장을 할경우

 

일반적으로 하도-중도-상도를 전부 재시공해야됩니다.

 

한번할 때 제대로 시공을 해두면 장기적으로 비용이 적게 듭니다.

 

비용을 아끼시려면 중도의 도막을 두껍게 올리세요

 

물론 1액형 도막은 한번에 두껍게 올리는게 아니라 

 

여러번 발라서 두께를 올려야 됩니다.

 

 

 

 

 

간단히 쓸라고 했는데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귀찮으신 분들은 주의점만 읽으셔도 직접 시공하실 때 

 

큰 문제점은 없을듯 합니다.

 

근데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나 할까 모르겠네요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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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방수공사를 맡기실 경우엔

 

본인 매장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크지않더라도 매장이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경우에는

 

함부러 슈킹하기 힘들겁니다 

 

하자발생의 경우에도 찾아가기 쉽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장에서 물건을 사실때는 

 

찾으시는 매장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 겁니다.

 

보통 지역별로 가격의 차이가 많은 편이고

 

매장의 크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도 - 1액형 우래탄 방수 2회시공- 상도1회 시공의 물건 견적이 

 

평당 2만원정도로 나오는 매장이면 가격이 매우

 

착한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보다 오프라인이 싼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매장에서 구매하시는게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모자랄때 바로 구매해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을 거에요 ㅎㅎ

출처 : 다연아빠,  인덕션 설치시 전기용량에 관하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97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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