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잣나무가든 농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26-1 031-774-3864
용문사 올라가는 길 오촌교 흑돼지 간판
▣ 수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4번지 프리벨로 오피스텔 1층 02-761-9912
위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인데 설명하기 힘들어 마지막 사진으로 대치했습니다.
저녁 8시 넘어 가서 개인별 취향껏 시켰는데..
삼계탕 : 10000원
올갱이삼계탕: 11000원
해물삼계탕 : 13000원
해물낙계탕 : 18000원입니다.
즉 삼계탕에 올갱이가 들어가면 1000원, 거기에 해물이 들어가면 2000원더..
거기에 낙지가 들어가면 5000원 더 받는 구조입니다.
음 저희 테이블은 통일해서 해물낙계탕 시켰습니다... 젤 비싼 걸로.. ^^
첨에 밑반찬은 김치 2종류에 가지조림, 두부부침 이렇게 4종이 나옵니다.
밑반찬은 가지수는 얼마 안되도 정갈한 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단체 손님이라고 서비스로 묵채가 나옵니다.. 작은 사발에 나오는데
별도 주문시는 2천원이라고 합니다..
맛을 보는데 국물이 사이다 맛입니다.... 사이다로 맛을 냈는지... 안내고 냈는지
사이다로 냈으면 당연한 거고 안내고 냈으면 기가 막힌 맛입니다...
위천 냄비집 북극냉면생각이 나더군요...
잠시후 메인인 해물 낙계탕이 나옵니다... 일단 살펴보니 새우 한마리, 큰조개
들어 있고.... 기본은 올갱이고.... 낙지는 실하게 들어 있고.. 닭 들어있고...
별도로 주는 고추장 소스는 낙지등 해물을 찍어먹으라는 거랍니다.......
낙지는 꽤 들어 있는데... 해물은 좀 빈약한 듯 합니다.....
기본이 올갱이이고....
웰빙은 웰빙 맞는 듯 합니다. 조미료 맛이 안납니다.. 역으로 말하면 뭔가 빠진
듯 심심합니다... 기본 간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웰빙 같습니다..
닭고기도 꽤 실합니다.... 중간에 간맞추기도 뭐해서.. 그냥 김치 얹어서 먹었
습니다... 먼저 뼈를 다 바르고 나서 닭고기 살을 휘휘 저어준 후에......
음 마지막에는 냉오미자차가 나옵니다.. 진짜 다섯가지 맛이 나는 것 같더군요.
달고 쓰고 뭐 등등등..
총평입니다. 궁중보양식 삼계탕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조미료맛도 전혀 안나고..
몸에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맛으로만 본다면 약간 아쉬운 점이 많지만.... 뭐
몸에 좋다는 올갱이며, 해물에, 낙지에,,, 닭까지 들어 있으니....
담주는 기운이 펄펄 하지 않겠습니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26-1 031-774-3864
용문사 올라가는 길 오촌교 흑돼지 간판
▣ 수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4번지 프리벨로 오피스텔 1층 02-761-9912
위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인데 설명하기 힘들어 마지막 사진으로 대치했습니다.
저녁 8시 넘어 가서 개인별 취향껏 시켰는데..
삼계탕 : 10000원
올갱이삼계탕: 11000원
해물삼계탕 : 13000원
해물낙계탕 : 18000원입니다.
즉 삼계탕에 올갱이가 들어가면 1000원, 거기에 해물이 들어가면 2000원더..
거기에 낙지가 들어가면 5000원 더 받는 구조입니다.
음 저희 테이블은 통일해서 해물낙계탕 시켰습니다... 젤 비싼 걸로.. ^^
첨에 밑반찬은 김치 2종류에 가지조림, 두부부침 이렇게 4종이 나옵니다.
밑반찬은 가지수는 얼마 안되도 정갈한 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단체 손님이라고 서비스로 묵채가 나옵니다.. 작은 사발에 나오는데
별도 주문시는 2천원이라고 합니다..
맛을 보는데 국물이 사이다 맛입니다.... 사이다로 맛을 냈는지... 안내고 냈는지
사이다로 냈으면 당연한 거고 안내고 냈으면 기가 막힌 맛입니다...
위천 냄비집 북극냉면생각이 나더군요...
잠시후 메인인 해물 낙계탕이 나옵니다... 일단 살펴보니 새우 한마리, 큰조개
들어 있고.... 기본은 올갱이고.... 낙지는 실하게 들어 있고.. 닭 들어있고...
별도로 주는 고추장 소스는 낙지등 해물을 찍어먹으라는 거랍니다.......
낙지는 꽤 들어 있는데... 해물은 좀 빈약한 듯 합니다.....
기본이 올갱이이고....
웰빙은 웰빙 맞는 듯 합니다. 조미료 맛이 안납니다.. 역으로 말하면 뭔가 빠진
듯 심심합니다... 기본 간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웰빙 같습니다..
닭고기도 꽤 실합니다.... 중간에 간맞추기도 뭐해서.. 그냥 김치 얹어서 먹었
습니다... 먼저 뼈를 다 바르고 나서 닭고기 살을 휘휘 저어준 후에......
음 마지막에는 냉오미자차가 나옵니다.. 진짜 다섯가지 맛이 나는 것 같더군요.
달고 쓰고 뭐 등등등..
총평입니다. 궁중보양식 삼계탕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조미료맛도 전혀 안나고..
몸에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맛으로만 본다면 약간 아쉬운 점이 많지만.... 뭐
몸에 좋다는 올갱이며, 해물에, 낙지에,,, 닭까지 들어 있으니....
담주는 기운이 펄펄 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