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한 남자의 몸에 살고있던 두 올챙이가 있었다..."-_-""

(...뭔지 모르는척 하지마셈..ㅡㅡ;)

방금 만들어진(?) 신참 올챙이가 고참 올챙이에게 말해따...

"선배님....우린 언제 아기가 될 수 있나여....?

전 빨리 아기가 되구시포여....'

고참 왈....

"침착해라....우리 모두가 아기가 될 수는 없는거란다....

너의 선배들 중 많은 분들이 고무장갑(?)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으셨고......또,화장실 변기속으로 비명횡사

하신분도 많았었단다..그 차갑고,더러운 물속에서...흐흐흑..

운좋게 아기가 되신 분들은

손가락으러 꼽기두 힘들단다....."

"어쨌든 전 꼭 아기가 되구 말꺼에엽..."

그리고 며칠이 지나.....올챙이들이 술렁대기 시작해따....

뭔가 기미가 보이는 것이다....

"자 빨리 준비를 해라. 이번이 찬스다"

"네..선배님두 힘내세여"

그리고.....그들은 어디론가 내보내졌고....

다행히 여자의 몸 속에 들어온것을 깨달았따....

잔뜩 기대에 부푼,신참이 말해따...

"선배님, 나팔관까지는 아직 멀었나여? 전, 지금 넘넘 흥분대여."

이때,고참...한마디 던진다........................................













"시끄러 임마!! 방금 편도선 지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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